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교정시 치아부족으로 인해 시술을 받거나
충치, 노화, 질환, 사고 등 치아상실로 인해 시술을 받습니다.
시술을 받기전 항상 자주 문의하시는 것 중 하나로
"임플란트 얼마나 아파요?"
"하고나서 일상생활, 지장 없겠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임플란트 시술 중·후 통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통증에 대해 알아보기전,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죠?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여 제3의 치아라고도 불리는데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치아 뿌리와 동일한 형태의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인공치아를 결합하여 본래가지고 있던 치아와 같이
심미적, 기능적 부분을 동시에 회복 시켜주는 치과치료 술식입니다.
시술 중에는 거의 통증을 못느낍니다.
보통의 환자분들이 그렇듯이 마취후에는 아프지 않으나,
마취 자체를 아파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시술 중 통증을 느끼신다면
첫째, 체질적인 경우
둘째, 골이식을 위해서 골에 큰 상처를 내야하는 경우
셋째, 기존 잇몸에 염증이 심한 경우
(염증과 마취제는 산성분으로 마취액이 잘 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3가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잇몸의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뼈의 치유가 양호하고 뽑은지 4개월 정도 된 상태라고 한다면
바로 식립이 가능하겠지만,
치주질환으로 세균에게 뼈와 잇몸이 녹아버려 치아를
발거한 경우라면 임플란트 식립을 바로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골유도 재생술" 혹은 "연조직 이식"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하기에 좋은 상태로 만든 후 식립하기 때문에 통증이 클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약 3~4일 정도 멍이 들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아픔의 강도는 크지 않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